그는 “완창을 선보인지 30년이 되는 해여서 개인적으로 이번 공연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송 명창은 전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2호 이일주 명창 ‘심청가’ 이수자로 지난 2003년 전주대사습대회 명창부 장원으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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