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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한국음악과, 중국 청도 해양대 초청 교류 음악회

▲ 이화동 교수

전북대 한국음악과 이화동 교수가 이끄는 학생 관현악단이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청도 해양대학교 초청 교류음악회에 참가한다. 이번 연주회는 올 개교 90돌을 맞는 중국 해양대학교가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전북대는 중국 해양대학교와 2011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교수와 학생 간 문화 및 학술·연구 분야에서 교류해오고 있다.

 

21일 음악회에서는 전북대 관현악단의 관현악곡 ‘갠지갱’(이화동 작곡)과 ‘Prince of Jeju’(양방언 작곡) 연주와 중국 해양대학교 민족음악관현악단의 창작음악 등이 연주된다. 또 한국과 중국 학생들이 합동으로 우리민요 아리랑을 웅장한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아리랑 환상곡’과 중국민요 ‘모리화’를 함께 연주해 교류음악회의 의미를 살린다.

 

이화동 교수는 “학생들의 연구 역량을 모아 한국음악의 우수성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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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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