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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김소영 명창 동초제 수궁가 완창 무대

13일 완주향토예술회관

 

연초 김소영 명창의 동초제 수궁가 완창 감상회가 13일 오후 2시 완주향토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김 명창은 12살 때 전주 청학루에서 소리공부를 시작, 50년간 소리 외길을 걸어 왔으며 고 오정숙 명창에게 판소리 다섯바탕을 전수받았다. 지난 1993년 남원춘향제 전국판소리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2012년 제1회 대한민국 국창대회에서 국창상을 받았다.

 

김 명창은 판소리의 애절하고 슬픈 음색의 계면성음을 잘 구사하는 소리꾼으로 유명하며 자연스럽게 나오는 너름새와 발림으로 재미있게 엮어가는 명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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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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