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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노후교량 재가설 사업 확정

특교세 7억 추가 확보

고창군은 24일 중앙으로부터 신림면 수침교 노후교량 재가설 사업이 확정되면서 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은 지난 10월에 확보한 15억원을 더해 총 2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군은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재난위험 D등급 시설로 등록되어 5톤 이상의 차량통행이 제한된 수침교 재가설 사업에 투입해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0월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상습 침수피해지역인 무장면 옥산지구 재해예방사업(8억)에 투입해 지역주민의 생활이 안정되도록 노력하고, 생활축구경기장 주변에 편의시설 등(7억)을 설치하여 연간 2만여 명의 동호인에게 쾌적한 환경의 운동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박우정 군수는 예산확보를 위해 민선6기가 출범한 지난 7월부터 여러 차례 안전행정부를 찾아 신청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설명하고 사업비 전액 교부를 촉구했으며, 중앙에서 활동하는 지역 정치 인사들을 방문하여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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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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