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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벽천 나상목 화연전, 김제 벽천미술관 내달 30일까지

한국 실경산수화의 거장 고(故) 벽천 나상목 선생의 화업을 기리고 한국화의 맥을 형성하기 위한 전시가 열린다.

 

벽천미술관은 기획전시로 26일 개막해 다음달 30일까지 김제 벽골제 내 벽천미술관에서 ‘벽천 나상목 화연전(畵緣展)’을 진행한다. 벽천의 화연전은 지난 1989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를 시작으로 2009년과 2013년까지 3번 이뤄졌다.

 

이번 화연전은 벽천 선생의 작품세계를 중심으로 화연을 결집했다. 벽천 선생의 지도와 작품을 중심으로 인연을 맺고 전국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벽천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사제의 정이 묻어나고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는 한국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전시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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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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