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은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2014 이수자뎐(傳), 그 길을 따라 걷다’를 선보인다.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화요일~금요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4시에 운영한다.
기존 중요무형문화재 종목별 공연은 무형문화재 원형 보존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번 기획 공연은 차세대 전승자인 이수자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재구성해 진행한다.
‘2014 이수자뎐’에서는 △태평무(제92호) △남해안 별신굿(제82-4호) △종묘제례악 일무(제1호) △판소리 고법(제5호) △피리 정악 및 대취타(제46호) △가사(제41호) △대금 산조(제45호) △진주 삼천포 농악(제11-1호) △진주 검무(제12호) △강릉 단오제(제13호) △서도소리(제29호) 등 다양한 중요무형문화재 차세대 전승자들의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063) 28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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