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26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2014년도 재해예방 산림토목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32억여원을 투입해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0.5km, 산지보전 0.8ha를 실행하고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을 위하여 임도 6.6km를 신설했다. 또 기설임도 2.1km에 대하여 구조개량사업을 단 한건의 산림재해 발생없이 마무리 했다.
더불어 2015년도에 추진할 산림토목사업예정지인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2.1km, 임도신설 4.6km에 대하여 사전에 타당성평가를 시행하였으며 내년도 예산배정 후 즉시 사업 발주할 예정이다.
배정환 소장은 “내년에도 사업계약 즉시 선금 지급 등으로 상반기 중 관련 예산 60%를 조기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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