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매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김생기 시장과 김영대 자원봉사센터이사장및 임직원, 자원봉사자등 30여명은 내장상동 박모(87) 할머니 댁에 연탄을 전달했다.
김시장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번에 전달해드린 연탄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사랑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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