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5 22:24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일반기사

황해성 사진전, 전주 라우리안 카페서 이달 말까지

▲ 황해성 作 ‘함피(Hampi) 길가천막의 노인’

전북사진연구회 황해성 작가의 ‘휴먼인디아(Human of INDIA)’ 사진전이 송천동 라우리안 카페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진안공고 교사로 재직중인 황 작가는 방학을 이용해 인도 북부의 히말라야 산맥 라다크 레 지역부터 델리, 뭄바이, 최남단 깐야꾸마리, 스리랑카 등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내놓았다.

 

인도의 리얼한 삶을 알 수 있는 재래시장과 도시의 골목골목을 찾아 같이 웃고 울면서 어울려 찍은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진들이다.

 

황 작가는 “지금까지 이어지는 신분제도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여유와 마음속 풍요까지 지금까지 살아온 여정 중 누릴 수 있는 가장 값진 시간을 앵글 속에 담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