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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한마음 연수·소통문화 체험 성황

지난 6일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협의회장 안재팔)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교육청(교육감 김승환)과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국재)이 주최한 ‘한마음 연수·소통문화 체험’이 고창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박우정 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이상호 군의장, 김국재 교육장, 이호근·장명식 도의원, 사회단체장, 박중현 전국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안재팔 협의회장을 비롯한 14개 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단과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마음 연수·소통문화 체험은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과 양용모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참석하여 특강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소통문화 체험을 통해 각 지역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단과 교육 관계자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고창군청, NH농협 고창군지부, 남양유업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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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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