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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창작음악 대경연 예선 통과 6팀 14일 경합

▲ 서전주중 6인조 밴드 연습 모습.

재)전주문화재단 14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청소년 창작음악 대경연’을 연다. 이번 경연은 청소년의 음악적 재능과 기량을 겨루고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로, 본선에 진출한 6팀이 경합을 벌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장학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본선 진출팀은 예선에 지원한 총16개팀 중 동영상 및 음원 심사를 통해 본선에는 록밴드 3팀, 혼성이중창 1팀, 독주 2팀 등 6팀이 선정됐다. 해성고등학교 4인조 밴드 시나브로의 ‘가지마’(자작곡), 고교연합 4인조 밴드 나이브의 ‘미련’(미련), 서전주중 6인조 밴드 어라연히프제 ‘난 아직 사랑을 몰라’(편곡 작품), 완주군에서 출전한 혼성이중창 허밍(고남일, 권혜림)의 ‘안기고 싶어’(자작곡),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무주군 박기현 군의 ‘Destiny’,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순창고 이덕현 군 ‘여기는 그대를 위한 공간’(자작곡)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전주문화재단 최태주 사무국장은 “청소년의 새로운 무대경험과 예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 창작음악 대경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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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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