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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 아침]김생기 정읍시장 "'동심동덕' 자세로 을미년 도약"

시민 삶 윤택하게 바꾸는데 주력

 

“을미년 새해, 靑羊 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생기 정읍시장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행복과 소원성취를 기원한다”며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근대화의 여명을 밝힌 갑오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이었던 지난해 정읍은 혁명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혁신과 미래창조의 발판을 만들었다”고 돌아본 김시장은 “서남권 광역공설화장시설 기공식과 서울장학숙 건립 추진, 내장산리조트와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과 분양 그리고 구절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KTX 정읍선상 역사 건립과 지하차도 개통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고, 국정시책 합동평가 3년 연속 도내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특히“국립공원 내장산 생태탐방연수원 조성과 방사선기기인증센터, 천문기상우주체험관등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2015년 국비도 차질없이 확보하여 주요 사업들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게 된것은 시민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김시장은 이어 “2015년 을미년의 사자성어는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정했다”며“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목표를 위해 다 같이 힘쓰고 노력하자는 뜻처럼 시민들과 1400여 공직자들이 함께 정읍시의 도약과 전진 그리고 시민들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단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우리 보다는 지역사회를, 지역사회 보다는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시민이 되자”고 강조한 김시장은 “자랑스러운 정읍시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는 당당한 시장이 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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