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5 18:40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일반기사

가야금과 우리소리로 흥겨운 주말

전주소리문화관, 24일 새해 첫 기획공연

 

전주소리문화관이 새해 첫 기획 공연으로 ‘덩더쿵! 우리가락 우리소리’을 마련한다(24일 오후 1시). 이번 공연에서 젊은 예인들을 초청, 토크형식의 콘서트로 관객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공연은 우리 전통음악의 성악과 기악을 대표하는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로 짜였다. 을 연주한다. 1부에서는 구송현 연주자가 ‘김죽파류 가야금 짧은산조’와 ‘25현 가야금 독주곡 ‘도라지’를 연주, 전통 가야금과 현대 개량가야금의 음색을 비교하여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젊은 소리꾼 이희정의 ‘심청가 중 황성올라가는 대목’소리를 전성환 고수의 북장단에 맞춰 들을 수 있다. 이어서 구송현의 가야금 반주에 맞춰 이희정이 ‘남도 민요’를 함께 부르는 무대로 진행된다.

 

문의 063)231-0771.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원용 kimwy@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