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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정읍 선상역사 무사고 안전 기원제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승영)는 22일 신축 이전한 KTX 정읍역 선상역사에서 무사고와 조만간 개통될 호남고속철도의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수 정읍역장과 직원등 30여명이 참석해 호남고속철도 사업의 원활한 개통과 신축 이전한 정읍역의 모든 고객과 직원의 무사고를 기원했다.

 

새로 신축된 정읍역사는 역사면적 5358㎡(1620평)으로 동·서 연결통로가 개통되고 273면(장애인 10대 포함)의 주차장이 조성됐다.

 

김진수 정읍역장은 “금일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통하여 정읍역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염원만큼 무사고 정읍역이 되길 바라며,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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