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작가는 순간의 즉흥적인 감정을 발휘하여 우연적인 작업을 중시하며, 내면의 울림과 감정 표현을 통해 ‘나에게로의 초대’라는 부제처럼 자아성찰과 내면의 목소리를 통한 울림이 붓끝에서 전해진다.
김 작가는 “행복을 찾기 위해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고, 목숨을 걸기도 하지만 정작 중요한 자신만의 정체성은 삶에서 잃어버린다”며 “나의 그림은 그러한 사실에 대답하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