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1:2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완주예총 29일 창립…초대회장 국중하씨

완주예총이 오늘 창립한다.

 

(사)한국예총 완주지회는 29일 오전 11시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창립식과 초대회장 취임식을 실시한다. 이날 수필가 국중하 우신산업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완주예총은 국악·사진·문인·연극·음악 등 5개 협회의 회원단체로 이뤄졌다.

 

올해 제54회 전라예술제를 개최하고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참여와 전국관광사진공모전, 완주예총지 발간 등을 계획하며, 활동을 예고했다.

 

국중하 회장은 “완주는 문화유적지가 많고 일찍이 걸출한 예술인이 많이 배출된 고장으로, 현재도 각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배출한 예향이다”며 “앞으로 지역예술문화 발전에 중심이고, 자부심이며, 희망인 예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임기 동안 지역주민을 위한 재능기부와 예술인 일자리 창출, 예술센터 등 문화시설 인프라 구축 등에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