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시기동, 저소득층 간식 나눔 돌보미 호응

▲ 강성식 정읍 시기동장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정읍시 시기동주민센터(동장 강성식)가 2015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저소득층 간식 나눔 돌보미’ 사업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기동주민센터에 따르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매월 가정방문을 통해 간식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에따라 직원들은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가구 5세대를 방문하여 바나나, 베지밀 등 영양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강성식 동장은“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시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