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선자)도 6일 어르신들의 겨울철 위생 및 건강관리를 위해 독거노인들을 모시고 목욕봉사를 펼쳤다.
하선자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겨울철 혼자 목욕하다 다치지는 않을지 늘 염려되었다. 내 부모를 모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임선)도 지난 5일 공음면 홀로어르신 21세대를 방문 반찬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는 지난 1월말 새마을부녀회 일일주점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2014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에서 실시한 베스트간부공무원 평가결과 읍면장 1위에 선정된 김호진 공음면장이 기탁한 시상금 30만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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