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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동장 오연수)는 지난 10일 지역내 5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의 협조를 받아 초헌경로당 등 14개소와 소외계층 24세대에 백미 40포(시가 188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해 12월 30일 있었던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오연수 동장은“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동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