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새만금 갈대밭서 불…40㏊ 소실

전북 김제 새만금 매립지 갈대밭에 불이 나 갈대밭 40㏊가 소실됐다.

 13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김제시 죽산면 대창리 해창갑문 안쪽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새만금 매립지 갈대밭 124㏊ 중 40㏊가 불에 탔지만, 갈대밭 인근에 주택 등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관과 산불진화대 등 70여명과 산림청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15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타향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조세정책과 우리 기업의 대응

오피니언[기고] 학교폭력 응답률 1위 오명 씻어야

오피니언[한 컷 미술관] 이보영 개인전: 만들어진 그 곳

자치·의회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 동부권 활성화 마중물 될까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