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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사무국장 5명 응모

전주문화재단 사무국장 재공모에 총 5명이 지원했다.

 

4일 전주문화재단 사무국장 재공모 결과 첫 공모 시 지원한 2명에다 새로 3명의 인사가 응모했다.

 

전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오는 6일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고, 9일이나 10일께 인사위원회를 열 예정”이라며 “신원진술서 등을 확인하면 이달 셋째 주 중 결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문화재단의 사무국장 재공모는 애초 2명의 지원자 중 1 명이 문화 관련 경험이 없는 자격 미달자여서 2배수 요건이 안돼 다시 공모 절차를 밟았다.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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