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정월대보름행사 전면 취소

김제시 관내 모든 정월대보름행사가 전면 취소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발생된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가 전남·북 및 충남, 강원, 경상도 등 전국적으로 확산 되는 추세이고, 최근 정읍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로 축산농가의 위기의식이 고조됨에 따라 사람이 몰리는 각종 행사를 자제하여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를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4일 밝혔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