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승자 교육프로그램 권역별 설명회’(전라권)가 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시 동서학동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2일 국립무형유산원에 따르면 해당 설명회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전라(6일, 전주·광주)와 경인(2일), 강원(3일), 충청(5일), 경상(3~4일) 등 5개 권역 9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전승 역량 강화를 위해 총 10개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획 공연·전시 기획역량 강화 교육 과정’과 무형문화 전승자를 위한 ‘지도자 양성과정’, ‘전수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등을 통해 무형문화재 행사의 품질 향상 및 전승자들의 행사 기획 역량을 제고할 방침이다.
문의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진흥과 063)280-1522)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