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 예술인복지재단)이 오는 19일 오후 3시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2015년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술인복지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모든 예술인이 안정된 기반 위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함으로써 사회·문화·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1월 설립됐다.
2일 예술인복지재단에 따르면 올해 복지사업은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개된다.
올 ‘창작준비금 지원’ 사업에 전년 대비 약 37.8% 증액된 110억원을 배정했으며, 생활이 불안정한 예술인 약 3500명의 수혜가 예상된다.
‘2015년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사업 설명회’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www.kawf.kr) 또는 전북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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