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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선거 열전 현장] 진안 부귀농협, 김치공장 활성화 해법 다양

현 조합장의 불출마로 인해 가장 치열한 접전 지역으로 꼽히는 부귀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모두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후보들 모두 현 조합이 가장 먼저 극복해야 할 현안으로 김치공장 운영 활성화를 들고 있지만 해법은 다양하다.

 

기호 1번 정종옥 후보(56) 는 김치공장을 정성화를 위해 부귀김치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브랜드화 한다는 구상이다.

 

기호2번 최흥만 후보(62)는 부귀농협 활성화와 경영정상화를 위해 농산물 로컬푸드운영, 자체 수매를통해 조합원 소득증대 등을 공약했다.

 

기호 3번 장록진 후보(59)는 농협다운 농협, 조합원에게 실익과 편익을 주는농협을 만들어 조합이 자립경영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기호 4번 박윤삼 후보(60)는 농가소득 안정화 등 농업인의 행복을 위해 김치공장 정상화, 농산물 보관시설 확충 등 공약을 내세웠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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