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1:58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지명수배 50대 女 현금인출기 위 돈 훔쳤다가 덜미

남원경찰서는 18일 현금인출기에 놓여 있던 돈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김모 씨(53·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 50분께 남원시 도통동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박모 씨(62)가 두고간 돈 70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2013년 경기도 양평에서 지인들로부터 1억 5000만원 상당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지명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