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지리산허브밸리에서 이색적이고 독특한 체험관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허브체험관광농원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분양 행사는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농원가꾸기, 건강관리, 허브제품 만들기, 주변 관광지 탐방, 현장 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4회째인 농원 분양의 총 면적은 1980㎡ 규모로 60구좌(1구좌당 33㎡)로 나눠질 예정이다. 분양가는 1구좌당 10만원 선이다. 분양주에게는 묘종 400본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분양주는 연 7회 동안의 프로그램을 통해 3종(15개)의 허브제품, 식재한 허브 및 농작물을 모두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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