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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어깨동무학교' 운영

전북도교육청이 학교 내 학생간 폭력 예방을 위해 ‘어깨동무학교’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또래 상담 등의 활동을 하는 ‘친구사랑 동아리’와 함께 각종 소통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간 폭력을 예방하겠다는 취지의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초·중·고 158개교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선정해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학교 규모가 크고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상정 건수가 많은 중·고교 22곳을 생활지도특별지원학교로 지정, 학교당 600만원 내외를 대체강사 인건비 및 프로그램 운영비 명목으로 지원한다. 또 136개 학교를 일반 어깨동무학교로 지정, 학교당 250만원 가량을 프로그램 운영비 명목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일선 학교의 신청을 받아 5월부터 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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