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약 600만명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에 주말과 휴일, 경찰 임시파출소가 운영된다.
전주시와 전주완산경찰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나들이를 돕기 위해 지난 18일 전주 한옥마을 태조로 오목대관광안내소에 ‘한옥마을 경찰 임시파출소’를 열고, 현판식을 가졌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현규 시의회 의장, 김학역 완산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현판식에서 전주시와 전주완산경찰서는 한옥마을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전주 한옥마을 임시파출소에서는 경찰관 2명이 상주하며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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