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22일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 거점학교로 남원 보절중과 순창고를 선정했다. 또 각종 수학체험 행사를 개최해 수학교육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 거점학교는 해당 지역 내 학교들에 직접 찾아가 탐구 중심 체험수학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교육청은 또 ‘아주아주 작은 수학체험전’ 거점학교로 전주 용소초를 선정, 학교가 위치한 전주시 덕진구를 중심으로 작은 수학축제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30개 학교를 선정해 각 학교 축제나 동아리 발표회 때 수학체험부스를 운영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학교육 지원을 다양화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체험과 탐구 중심의 수학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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