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5:38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시, 과속방지턱 35개소 시설 7월까지 개선

남원시가 차량 충격 및 소음 발생 등을 초래하는 과속방지턱에 대한 시설 개선에 나섰다.

 

시는 2015년 읍면지역의 생활민원 과속방지턱과 관련해 주민과 차량통행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7월까지 송동면 신기마을 등 35개소 과속방지턱의 시설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버스기사와 공동으로 조사를 실시한 곳으로, 시는 사업을 완료할 경우 원활한 차량통행 및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동지역 50개소 과속방지턱의 폭을 확장하고 접속부를 보완했다.

 

시 관계자는 “과속방지턱에 가각부가 생겨 차량통행에 따른 충경과 소음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남원시는 도로점검반을 수시로 운영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