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내 VM아트 미술관은 2015 프로젝트-2인 ‘선율-시간을 거슬러’ 전시회를 7월2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과거에서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사회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선율의 미를 담아낸 전시로 영상 예술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자기 매핑 미디어 아티스트로 유명한 김혜경 작가를 비롯해 조형 영상 예술 아티스트인 송은성, 이혜리, 석창건, 남진우, 이후창 씨가 참여해 뉴미디어 아트의 다변화되는 모습을 조명하고 작품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서로 소통하는 장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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