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통계청 정읍사무소
호남지방통계청 정읍사무소(소장 정정묵)는 28일 “오는 6월10부터 7월14일까지 관내 대상사업체를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2014년 기준 경제통계통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읍사무소에 따르면 통계청과 지자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조사의 대상은 총 8종으로 연간조사 6종(지자체주관-광업·제조업조사, 통계청 주관-운수업조사, 기업활동조사, 도·소매업조사, 서비스업조사,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조사)과 월간조사 2종(통계청주관-서비스업동향조사, 광업·제조업동향조사)이다.
조사대상 사업체의 재무상태를 가장 잘 아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조사의 효용성과 응답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조사도 병행해 실시한다.
정정묵소장은“급변하는 불확실성 시대에 정부가 각종 경제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만든 통계로 뒷받침해야하는 만큼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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