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4일부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완판본 문화관 인문학 강좌 개최

완판본 문화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인문학 강좌 ‘완판본 그것을 알고 싶다’를 연다.

 

강좌는 24일 수요일부터 시작하며, 모두 4회 진행된다. 첫 강좌주제는 박순호 원광대 명예교수의 ‘고소설 수집에 한평생을 바치다’ 이다. 이어 7월 29일에는 정경목 한국학 중앙연구원 교수의 ‘기록 지킴이, 김득문’, 8월 26일은 ‘완판본을 만들던 장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가 열린다. 마지막 강좌는 9월 23일에 열리고, 주제는 김성식 전북대 강사의 ‘“열여춘향슈절가”의 기생 그들은 누구인가’다.

 

완판본문화관은 “완판본이 전주의 문화유산인데도 불구하고 일반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한다” 며 “완판본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063)231-2212~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