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준비 기간 동안 별다른 수입이 없는 예술인의 창작 안전망 구축과 예술역량 고취를 위한 ‘창작준비금지원’사업이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올 ‘창작준비금지원’으로 1인당 최대 300만원씩 약 3500여명의 예술인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7월 6일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www.ncas.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창작준비금지원’은 현재 활동 중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예술 활동 실적자료(1건)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원로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은 예술 창작활동을 희망하지만 기회가 적은 만 70세 이상(1945년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한다.
‘원로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은 예술 경력 기간(1995년 이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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