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전통문화관, 젊은 층 전통혼례문화 체험 접수

▲ 전통혼례프로그램 ‘썸남 썸녀 사랑만들기’에서 참가자들이 한복을 입고 교배례를 하고 있다.

젊은 층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전통혼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전주전통문화관은 오는 8월 29일까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상설 전통혼례프로그램 ‘썸남 썸녀 사랑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혼례의 절차를 설명한 뒤, 참가자가 한복을 입고 초례상 앞에서 신랑·신부가 절을 주고받는 교배례와 잔을 주고 받는 합근례를 진행한다.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체험이 끝나면 촬영사진으로 만든 종이액자를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진행되며, 비용은 1인당 7000원이다. 체험시간은 약 40분이며, 단체를 제외한 2인 이상 6인 이하면 당일 전화 예약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63-280-7030,7060).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