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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가 8월 3일부터 12일까지 2015학년도 2학기 정규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한식조리학교의 정규과정은 해외파견 한식조리사(2년), 한식 스타셰프(1년), 푸드 디렉터(1년) 총 3가지 과정이다. 각 과정별로 20명씩 총 60명을 모집하며, 한식조리사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푸드 디렉터 과정’은 음식 관련 이벤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신설된 교육과정으로, 최근 음식 방송에서 활약 중인 이원일 셰프, 토니오 셰프를 통해 현장 맞춤형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와 관련, 국제한식조리학교는 8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학교의 조리시설 및 커리큘럼을 엿볼 수 있는 입학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