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장애인 인권교육의 개선점을 찾고, 초중고교생들에게 이뤄지는 교수법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인권연대는 오는 11월말까지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장애인권연대 관계자는 “도민과 10대 학생들이 인식하는 장애인들에 대한 시선은 교육과 다르다”며 “장애인권교육이 질적으로 향상되어야 한다”고 맣했다. 10대 청소년들은 사회의 장애차별 정도가 심각하다고 인식하면서도 장애인식 또는 인권지표는 저조하다는 것.
정호영 의원은 “장애차별은 장애에 대한 불완전한 정보, 장애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에 기인한 것”이라며 “장애인권을 보장하고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시기 학생들의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식 개선 및 인권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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