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중단됐던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한 전북도의 감사가 실시된다.
전북도 감사관실은 11일 “오는 9월 전북자동차기술연구원에 이어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올 3월초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해 1차 조사를 실시했으나, 4월 들어 갑자기 ‘감사계획이 없다’며 감사를 중단하면서 적잖은 논란이 일었다. 당시 진행된 1차 조사에서는 상당한 비위사실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북광역재활센터와 임실군에 대한 감사결과는 이달말과 9월초께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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