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공공수역의 수질개선 도모와 군민의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하수도분야 하수관거 정비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창읍 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46억원을 들여 덕정리 등 7개 분구 45개 마을에 대해 53.9km의 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 9월에 착수해 올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흥덕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12억여만원을 들여 아산면 용장리, 흥덕면 송암리, 부안면 검곡리 일원에 18km 관로매설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 9월에 착수, 오는 2016년 9월 사업 준공을 목표로 원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하수관거 정비사업 추진으로 군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 및 하천수질 개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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