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보건소에 따르면 식중독 사고의 70%이상은 세균성 식중독이며, 부주의한 식품 취급으로 인해 발생되고 있다
보통 식중독은 여름철에만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식품에 대한 부주의로 식중독이 우려되는 시기라는 게 보건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음식물은 익혀먹어야 하며, 물은 끓여먹어야 한다”며 실생활에서 이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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