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부안면 용산리에 위치한 복분자클러스터 단지 내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부안면과 용산마을 주민들이 지난 6월 복분자클러스터 단지 10ha 유휴토지에 식재한 코스모스가 일제히 만개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잡초가 무성했던 공간에 조성된 코스모스 군락이 선운사의 꽃무릇과 학원농장의 메밀꽃과 더불어 가을철 관광객들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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