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 대중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어쿠스틱 기타 무대가 펼쳐진다.
사회적기업 마당은 24일 오후 8시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카페 공간 봄에서 열리는 ‘제86회 공간봄 목요초청공연’에 어쿠스틱 기타 듀오 2km의 무대를 선보인다. 기타리스트 박경호가 이끄는 2km는 2012년 첫 앨범 ‘2km, Almost there ‘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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