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노암산업단지에 입주한 주왕산업(대표 나윤경)이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14일 노암동에 따르면 주완산업이 노암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정 10곳에 150W~250W용 소형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소형 태양광 발전기는 주완산업 직원들의 재능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주말을 이용해 설치한 것이다.
태양광 발전기는 배전반을 햇빛이 잘 드는 지붕에 설치해 태양광 발전을 일으켜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장치로, 한 달 동안 약 21㎾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발전량은 달라질 수 있으나 한 달 발전 용량은 냉장고 1대의 월간 사용량과 비슷하며 월 전기요금을 최소 40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윤경 대표는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기가 에너지 절감에 큰 도움이 되어서 어르신들의 어려운 살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에는 시범적으로 10세대를 지원했지만 기회가 되는 대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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