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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소년단 전북연맹, 남원 오동초 진로직업체험교실

(사)한국항공소년단 전북연맹(연맹장 최종인)은 지난달 31일 남원 오동초등학교(교장 선정남)에서 전교생과 관내 항공소년단 단원(한빛중 항공동아리, 성원고 항공동아리 ‘날틀’) 8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체험교실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가 후원하고 한국항공소년단 전북연맹이 프로그램운영을 담당했다.

 

체험교실에서는 드론 시범과 체험, 열기구, 오르니톱터 및 우리나라가 개발한 T-50 비행기 모형을 조립하고 날리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 학생들은 항공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직업을 꿈꿔보는 시간도 가졌다.

 

선정남 교장은 “농어촌 청소년들이 항공분야 문화격차가 크고 다양한 항공체험을 하기 어려운데,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아이들에게 창공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어 볼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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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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