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성민씨가 ‘제19회 전북위상작가상’을 수상했다. 전북위상작가상은 역량있는 작가발굴과 전북미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주화방(대표 이승목) 후원으로 1996년 제정됐다.
김성민작가는 원광대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하정웅 청년미술상, 전북청년미술상, 우진문화재단 창작지원상 등을 받았다. 2002년 ‘외로운 작업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냄새展’까지 12차레의 개인전과 300여회의 기획·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전업작가로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다.
시상식은 12월15일 오후 5시 전주교동아트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김 작가의 작품 전시도 12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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