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0:1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시, 동절기 종합지원 대책 수립 내년 3월까지 운영

남원시가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종합지원 대책에 나선다.

 

시는 ‘2015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가 마련한 종합대책은 △저소득층 생계안정 지원대책 △독거노인·주거취약계층 보호대책 △방학 중 아동지원·돌봄대책 △서민 물가 안정 대책 △안전관리 및 재난예방대책 등 5개 분야, 15개 단위사업으로 주로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다.

 

이를 위해 시는 나석훈 부시장을 단장으로 생활안정대책반, 거주지원반, 서민물가안정대책반 등 10개 반의 자체점검단을 구성, 주기적인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각 읍·면·동별로 자체점검반을 운영해 관내 취약지역 현장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사전예방체계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꼼꼼하고 철저한 겨울대비로 시민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