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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 성매매 알선 '덜미'

전주 서부신시가지내 유흥주점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성매매를 한 종업원, 손님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1일 유흥업소에서 손님들을 상대로 성매매 영업을 한 업주 김모씨(38) 등 2명을 성매매특별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또 성매매를 한 여종업원 2명과 손님 2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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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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