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0:5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 용성고·경마축산고 명장육성 사업

남원 용성고등학교와 경마축산고등학교가 특성화고 명장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남원시는 전북도에서 추진하는 ‘2016년 특성화고 명장육성 공모사업’에 용성고가 전자기계(로봇산업) 분야, 경마축산고가 말산업 분야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특성화고 명장육성 사업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분야 기술습득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실습 과정 및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학을 안 가도 뛰어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특성화고교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용성고는 지난 2011년부터 6년 동안 특성화고 명장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매년 많은 학생이 자격증 취득 및 관련 업계에 취업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경마축산고는 말산업 분야에 3학년 학생 24명을 운영해 12명이 말관리 자격증을 취득, 관련 업계인 서울경마장 포니랜드,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장, 한화리조트 승마클럽 등 11명이 취업했다.

 

시는 선정된 용성고와 경마축산고에 74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원 mkjw96@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