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이평파출소, 공·폐가 집중 순찰 강화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 이평파출소(소장 김용철)은 동절기를 맞아 각종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공·폐가및 서민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이평파출소에 따르면 공·폐가 및 서민 밀집지역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방범진단과 순찰강화로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관들은 관내 공·폐가 순찰에서 수배자 은신, 비행 청소년 아지트 활용 여부 등 방범진단으로 범죄 취약 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있다.

특히 공·폐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마을이장 및 자율방범대와의 협력방범 강화로 범죄 예방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용철 소장은“공·폐가에 대해서는 현황에 의한 지속적·주기적 점검을 하고, 행정기관과 협조하여 모두 철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여성과 학생·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정읍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hoonyou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